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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8:30

북한 휴대전화 가입자 7년새 51배 증가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지난해 361만명으로 집계됐다. 2009년에 7만명을 시작으로 전화 가입자 수는 2011년 100만명, 2013년 242만명, 2015년 324만명 등 급속한 확장세를 보였다. 7년 만에 51배나 늘어난 것이다. 급속하게 늘어난 휴대전화가 북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7년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북한 인구는 2490만명, 국민총소득(GNI)은 36조 3730억원이었다.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46만원에 불과해 남한 주민(3198만원)이 22배 더 번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간행물에는 남북 주요 통계 비교와 자연환경, 경제 총량 등 14개 부분 131개 통계표가 수록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북한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3.9%를 기록했다. 1999년 6.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무역총액은 65억 달러로 남한(916억 달러) 대비 138배, 발전 설비용량은 766만㎾로 남한(1억 587만㎾)와 14배 차이가 났다.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361만명으로 남한(6130만명)과 17배 격차를 기록했다. 


 도로총연장 길이는 2만 6176㎞로 남한(10만 8780㎞)보다 4분의1 수준인 반면 철도총연장 길이는 5226㎞로 남한(3918㎞)보다 1.3배 길었다. 석탄과 철광석 생산량 역시 각각 3106만t과 53만t으로 남한보다 18배, 12배 더 많았다. 식량 작물 생산량은 482만t으로 남한(471만t)보다 다소 많았다. 2015∼2020년 북한의 합계 출산율은 1.94명으로 남한의 1.33명보다 0.61명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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