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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07:00

성북구, 시민단체 수행 사업에 지원은 팍팍 심사는 엄격


 성북구는 시민단체가 수행하는 공익 사업을 지원해주는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지난해 사업성과와 집행내역을 엄격하게 심사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단체를 선정에서 배제하거나 지원금액을 축소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은 복지, 안전, 어린이, 지역공동체 재생 등 시민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구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렵거나 민간단체가 주축으로 추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사업분야에 대해 구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구에서는 지난 6일 ‘2013년 사회단체 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47개 사회단체에 총 4억 3100만원을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더해 어린이 등하교길 안전망 구축, 교통사고 예방사업 지원 등 안전한 성북 만들기 및 주민 중심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예비비 2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사회단체 건전육성과 구정참여 활성화를 위해 1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 동안 ‘2013년도 사회단체 구정참여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50개 단체가 8억 3000여만 원에 이르는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구에서는 보훈단체에 대해서는 사업 적정성과 지원범위를 다른 단체와 동등하게 평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금년부터 상이군경회 등 9개 단체 8100만원을 별도예산으로 편성하여 지원했다. 지원대상 사업분야는 복지성북 안전한 성북 어린이 친화도시 주민중심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보행친화도시 조성 녹색성북 구현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 6개 분야이다. 


 구는 지난해 ‘안덕균복지나눔센터’ 등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으로 6개 분야 64개 단체를 선정해 총 5억 7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중도 포기한 5개 사업을 제외한 59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내실도와 회계 집행상황 등을 엄격히 심의해 우수 24개, 보통 30개, 미흡 5개 사업으로 평가했다. 우수단체는 가점을 부여하고 미흡단체는 선정에서 배제하거나 지원금액을 축소한다. 


 한편 구는 사회단체 보조금 시행지침 교육을 15일 실시했으며, 오는 29일까지 지원 결정된 사회단체와의 약정체결 후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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