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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0:21

노원구 자살예방활동 성과, '자살률' 뚝!



 ‘이틀에 한 명꼴로 죽어 나간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심각했던 노원구 자살자가 급격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인 자살예방활동 덕택을 봤다.

 29일 노원구는 노원경찰서 관할구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살자가 2010년 153명에서 지난해 128명으로 25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노원구를 주소지로 한 사람은 2010년 130명에서 지난해 97명으로 33명 줄었다. 구청은 자살예방활동 일환으로 2010년 10월 노원경찰서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해 자살자 관련 통계를 공유하고 있다.

 자살예방활동은 2010년 김성환 구청장이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정책이다. 김 구청장은 취임 직후 생명존중사업 전담팀을 신설하고 그해 12월에는 전국 최초로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관내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과 MOU를 맺어 민관협력 시스템도 갖췄다.

 자살예방활동의 성과는 통계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노원구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8.7명(표준인구 기준)이나 됐지만 2010년에는 23.9명으로 줄었다. 반면 정신보건센터 자살상담은 2010년 24명 58건에서 지난해 526명, 2287건으로 39배나 폭증했다.

 구는 자살예방활동의 성과와 노력을 담아 ‘2011 노원구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사업 성과보고서’도 발간했다. 구는 자살예방에 대한 기본자료와 대상자별 자살현황, 외국 정책 등을 담은 이 책을 전국 자살예방센터, 광역보건센터, 보건복지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노원구 자살률 관련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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